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완벽 가이드 | 2025년 최신 동향과 성공 사례
작성일 : 이소현 April 3, 2025
Back to Basics: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Intro
안녕하세요!
요즘 기업의 IT 환경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키워드, 바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입니다.
GenAI, 자동화, 디지털 전환이 화두가 된 2025년. 많은 기업들이 “우리도 마이그레이션 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고민을 안고 있지만,
정작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왜 지금 이 시점에서 마이그레이션이 중요한지 명확히 알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이 정확히 무엇인지,
- 왜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을 해야 하는지와
- 그리고 실제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한 사례와 실질적인 이점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지금은 단순히 서버를 옮기는 시대가 아니라, 비즈니스의 민첩성과 생존을 좌우하는 전략적 선택의 시대입니다.
이제 클라우드는 더 이상 ‘옵션’이 아닌 기본이 된 지금, 우리 기업에 맞는 최적의 방향을 함께 고민해볼까요?
이미지 출처: Getty Images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이란?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이란 기업의 디지털 자산—데이터, 애플리케이션, 워크로드 등을 기존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또한 클라우드 간(Cloud to Cloud) 이전도 포함되며, 퍼블릭, 프라이빗,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등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이전의 목적은 단순히 서버 위치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확장성, 비용 절감, 보안 강화, 즘 핫한 AI/ML과 같은 최신 기술 활용을 위한 전략적 결정입니다.
2025년,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은 어디까지 왔을까요?
현재 전 세계 기업의 90% 이상이 클라우드를 도입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전체 IT 지출의 51%가 퍼블릭 클라우드로 전환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또한 2027년까지 90%의 기업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을 채택할 것으로 Gartner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마이그레이션 진행률 기준으로 보면,
- 약 45%의 기업이 이미 절반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이전했고,
- 추가로 35%의 기업이 향후 3년 내 절반 이상 이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마이그레이션을 할까 말까’의 시대가 아닌,
‘어떻게(HOW!) 마이그레이션 것인가’를 고민하는 전환의 시대입니다.
WHY? 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해야 할까요?
사실 IDC 등 하드웨어에서 잘 쓰고 있는데, 마이그레이션은 왜 필요한건 가요? 많은 기업이 클라우드로의 이전을 ‘서버 위치 변경’ 정도로 가볍게 여기던 시기는 지났습니다.
2025년 현재,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은 생존과 혁신을 위한 필수 조건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비용 최적화
기존 온프레미스 인프라의 유지보수 비용과 비교해, 클라우드는 유연한 요금제와 탄력적 자원 할당이 가능합니다. 정체된 CapEx(설비 투자) 구조에서 벗어나, OpEx(운영 비용) 중심의 민첩한 비용 구조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 FinOps 문화 확산과 함께, 클라우드 상의 비용 가시성도 점차 강화되고 있습니다.
확장성과 유연성
예상치 못한 수요 폭증(예: 트래픽 급증, 서비스 이벤트 등)에도 자동 확장(Auto Scaling)으로 대응이 가능하며, 사업 확장, 해외 진출 시 별도의 인프라 구축 없이 클라우드를 통해 빠르게 리소스를 확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보안 및 규제 대응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 할 시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는 최신 보안 인증과 컴플라이언스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습니다. 그 외 국내외 정보보호 규제 대응이 용이하며, 중앙 집중 관리 및 백업/복구 체계도 잘 갖춰져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디지털 혁신 가속화
AI, 머신러닝, 빅데이터 분석 등 최신 기술은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활용이 빠르고 효율적인 SaaS 및 클라우드 네이티브 앱 개발을 통해 비즈니스 민첩성과 고객 대응 속도 향상됩니다.
클라우드는 단순히 ‘어디에 올릴까’의 문제가 아니라, 비즈니스를 얼마나 빠르게 변화시키느냐의 문제입니다.
✅ 그렇다면 실제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수행한 실제 사례에 대해 알아볼까요?
사례 소개
피유코어 - 전사 시스템 6개월 내 AWS 이전 완료
문제: 노후 IDC 환경으로 인한 업무 확장 제한
해결: NDS와 함께 AWS 마이그레이션 전용 솔루션을 활용해 Lift & Shift 방식으로 전사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이전.
효과: 서버 관리 간소화, 운영 자동화, 업무 효율성 향상
“6개월 내 안정적으로 이전을 완료하고,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높은 안정성을 확보했습니다.”
--> 피유코어 전체 사례 알아보기
메가마트 - Oracel Exadata에서 AWS로 전환
문제: 데이터 웨어하우스 운영 효율 저하 및 유지보수 비용 부담
해결: Exadata에서 AWS 기반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시스템으로 전환
효과:
Oracle DW 유지보수 비용 70% 이상 절감
전체 스토리지 비용 3분의 1로 감소
Self BI 도입과 함께 데이터 분석 속도 증가
--> 메가마트 전체 사례 알아보기
나이키코리아 - 실시간 DB 마이그레이션으로 서버 장애 해소
문제: 온프레미스 서버 트래픽 과부하, 자주 발생하는 장애
해결: AWS DMS를 적용한 실시간 데이터베이스 마이그레이션 수행
효과:
장애율 감소
데이터 안전성 및 시스템 안정성 확보
매출 17% 증가라는 성과 달성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어렵지 않아요!
NDS는 AWS 공식 마이그레이션 파트너로서, 기업의 상황에 맞춘 마이그레이션 전략 수립부터 이전, 운영 최적화까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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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https://www.ibm.com/think/topics/cloud-migration
https://channellife.com.au/story/gartner-forecasts-usd-723-4-billion-cloud-spending-by-2025
https://backendnews.net/gartner-forecasts-cloud-spending-to-reach-723-billion-in-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