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S, ‘AWS 서밋 서울 2025’ 참가…생성형 AI 및 혁신 사례 선봬

헬스케어 데이터 플랫폼 기업 NDS(대표 김중원, 이하 엔디에스)는 오는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AWS 서밋 서울 2025(AWS Summit Seoul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 AWS 서밋 서울 2025는 2015년 첫 개최 이후 십만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여한 국내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기술 컨퍼런스다. 정부 부처와 다양한 산업군의 리더, IT 전문가, 일반 참가자들이 클라우드 기술 및 생성형 AI 혁신의 최신 동향을 학습하고 경험할 수 있다. 엔디에스는 이번 행사에 골드 스폰서로 참여해 전시 부스(G-3)를 운영하며, 고객사 숨고와 함께 ‘클라우드 운영 및 복원력’ 트랙에서 세션 발표를 진행한다.

엔디에스는 전시 부스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시 부스에서는 홀로그램과 클라우드 기반의 생성형 AI를 접목한 실시간 3D 챗봇 솔루션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고객 맞춤형 생성형 AI 서비스 컨설팅과 플랫폼 구축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엔디에스의 클라우드 사업 10주년을 기념하는 현장 방문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하고, AWS 도입 전 과정과 운영 중 고민 사항에 대해 클라우드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과 비용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행사 둘째 날에는 ‘숨고 1,000만 가입자를 이끈 플랫폼의 클라우드 활용 전략 및 혁신 스토리: AWS 비용 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 n·자비스(n·Xavis)’를 주제로 그랜드볼룸 103호에서 강연 세션을 진행한다.
 

2015년 서비스 론칭 이후 1,000만 가입자를 돌파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기까지 숨고가 어떠한 클라우드 운영 전략으로 서비스 확장성, 비용 효율화, 운영 안정성, 보안의 가치를 획득했는지 그리고 비즈니스 성장 파트너로서 NDS가 어떠한 도움을 줬는지 등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엔디에스 김중원 대표는 “이번 AWS 서밋 참가를 통해 클라우드에 관심있는 고객들에게 비즈니스의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성공사례와 트렌드를 소개하고, 엔디에스의 기술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생성형 AI를 활용한 엔디에스만의 차별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비즈니스 성장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박재현 기자, 아이티데일리(http://www.itdaily.kr)